이번 주제는 '하얀 것이 내 몸을 더럽힌다' 입니다.

보기좋은 제품이 얼마나 유해물질들을 품고 있는지 보여 주고 있습니다

형광물질이 검출된 휴지를 램프에서 봤을때
눈으로도 알 수 있는 확실한 차이가 생깁니다

암을 유발하는 형광 물질이 실제로 묻어나오는지 실험입니다

휴지를 문지르니 손에 묻어나오는 형광물질 덩어리가 보이시죠
형광 휴지에 손을 닦는다고 가정했을때
형광 물질이 묻은 손으로 가족의 식사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아찔한 일입니다.

이런 형광물질이 들어있는 키치타월은

생선구울때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생선구울때 기름 제거를 위해 휴지로 꾹 눌러주는 행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기름기 제거를 위해 종이보다는 그릇을 사용해야 합니다. - 가급적 무늬가 없고 1,000 도씨 이상에서 구운 도자기 구릇이 무해합니다-

종이를 만들기위한 과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려고

염소가스를 사용하게 되면
폴리염화바이페닐과 다이옥신이 생성됩니다.

재활용 종이 또한 재사용하기 위해 불순문 제거하려고 염소가스를 쓰고
색깔을 예쁘게 하기위해 형광표백제를 첨가하게 됩니다.

기름기 제거를 위해 사용하는 키친타월은

기름기가 오히려 이러한 유해물질들을 더더욱 흡수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단기간에는 크게 문제가 안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사용시 몸에 축적하게 되면 성인이 되거나 아니며 그전에

언제 어떤상태로 몸에 이상징후를 나타날지 모른다고 합니다!!!

휴대용 휴지,

일회용 기저귀,

물티슈 (많이 사용하는 물티슈를 문지르다 보면 거품이 나오고 끈적끈적한것은 결국 세제가 들어 있다는 내용입니다).등

-식사전 제공되는 물수건등은 일일이 삶지 못하기 때문에 염소표백제를 담가 둔다는 사실 그래서 염소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식당에서 수저를 놓기 위해 휴지를 많이 까는데
오히려 식탁의 세균보다
휴지의 독성물질이 몸에 쌓여서 언제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고 합니다.

모두 유해물질 사용으로 어릴때부터 축적되면

장기간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는점 잊지마세요

<출저:kbs>